장점 :
1. 위생적이고 간편함
- 원래 물맛에 예민한 편이라 정수기를 신뢰하지 못하고 생수를 구입하여 먹기를 몇년.. 그런데 플라스틱 쓰레기도 많이나오고 생수를 집에 쌓아놓으니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세균걱정도 되고 늘 찝찝했습니다.
- 그런데 아기도 있고 하니 이대론 안되겠다는 생각에 수많은 정수기들을 서치한 결과, sk매직 제품이 제일 믿음이 갔습니다. 일단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마시기 직전에 정수하므로 세균걱정도 없고, 직수관도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인점에 신뢰가 갔습니다. 항상 물이 있는곳에는 세균번식과 물때가 있기 마련인데, 정수기 내부는 보이지 않는곳이라 더 걱정이 되기에 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는 점이 저에겐 매우 중요하게 와닿았습니다.
- 그리고 따로 케어할 필요없이 정해진 시간마다 코크 등을 스스로 케어하는 점과, 필터도 셀프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매우 간편합니다. 바쁜 일상속에서도 필터 교체 시기를 따로 체크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택배로 필터가 배송오며, 교체도 여자인 제가 할수 있을만큼 매우 쉬워서 관리도 매우 편리합니다.
- 마지막으로 제일 걱정했던 물맛은, 비린맛 없이 사먹는 생수와 같이 깔끔한 맛입니다. 제가 물을 진짜 잘 안먹는편인데도 간편하게 자주자주 마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2. 물용량 선택
- 한컵용량(120ml), 250ml, 550ml, 1L 이렇게 옵션이 있는데 하나하나 다 너무 쓸모가 있습니다. 어떻게 딱 자주쓰는 알맞은 용량만 있는지 신기했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한컵용량으로 설정이 되어있으며 저희집 4살 아기도 직접 버튼을 눌러 물을 뽑아 먹을수 있을정도의 알맞은 용량입니다.
-250ml는 물먹는 하마인 저희집 남편이 자주쓰는데 한컵 가~득 따라먹을때 자주 씁니다.
- 550ml는 라면 끓여먹을때 아주 딱맞는 용량입니다. 정수기가 없을땐 냄비안에 있는 눈금에 맞춰서 수돗물을 따르곤 했는데, 이제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라면물 맞추기에 제격입니다.
- 1L는 요리할 때 냄비에 많은 물을 넣어야할 때 자주 씁니다.
3. 디자인
- 저희집이 화이트톤 인테리어인데 하얗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주방에 놓았을때도 이질감없이 잘어울리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습니다.(인테리어 해치면 매우 스트레스받는 1인) 또한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리차지도 크지않아 주방살림에 방해가 되지않습니다.
- 컵받침이 자석으로 되어있는것이 참 획기적입니다. 큰 냄비에 물을 받아야 할 경우에는 컵받침을 치워야하는데 컵받침을 떼었다 붙였다 할때에도 매우 편리합니다.
- 정수는 초록색, 냉수는 파란색 불빛이 나오는것이 물의 온도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저희집 아기도 직접 선택해 먹을 수 있을정도로 편리한 디자인입니다.
저는 뭘 하나 사더라도 꼼꼼하고 신중하게 제품을 고르는 편이라 조금 피곤한 성격이지만 그만큼 주변분들이 제 선택이 좋다고 믿고 따릅니다. 결국 이 모든 장점들로 인해 저의 정수기 선택은 참 만족스럽습니다. 친정집, 시댁에도 최근에 같은 모델로 설치해드렸는데 다들 너무 만족해하며 좋다고 하십니다. 저희집과 부모님댁 모두 이전까지는 생수를 사다먹다가 정수기는 처음 설치한 경우입니다~~
단점 :
- 물받침대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물자국이 은근 생기는데 가끔씩 닦아주면 되긴하지만 스텐 재질이면 더 나을까 싶습니다.
- 버튼의 불빛이 너무 밝아서 직관적이긴 하지만, 밤에는 조명처럼 훤합니다. 자다가 물먹을때 눈이 조금 부십니다.
- 버튼소리가 조금 큽니다. 아기가 있다보니 밤에는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를 끄고 사용중입니다.
- 코크 등을 자동으로 케어해 주는것이 편리하긴 하지만, 그 시간동안은 물을 잠시(5분?) 못먹습니다.
이런 사소한 단점들이 가려질정도로 장점이 많아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