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 기능이 정말 편리해요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오래 사용하던 정수기를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생수를 계속 사 마시는 것도 번거롭고 얼음물을 자주 마시게 되어 이왕 설치하는 김에 얼음정수기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알아보다 보니 요즘은 미니 얼음정수기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더라고요. 평소 전자레인지와 커피머신을 한곳에 두고 주방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터라 미니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아직 커피머신은 설치 전이지만 함께 놓을 공간도 충분히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주방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깔끔한 느낌이라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은 역시 얼음물 기능입니다. 얼음과 물을 따로 선택할 필요 없이 '얼음물' 버튼 하나만 누르면 바로 얼음물이 나와 정말 편리합니다.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얼음물을 바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출수구 높이 조절이 되지 않고 출수 위치가 바로 보이지 않아 처음 사용할 때는 컵 위치를 맞추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특히 저는 코세척을 할 때 입구가 좁은 용기를 사용하는데 위치를 맞추기가 조금 불편했습니다. 아직 사용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는 전체적으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공간 활용도 좋고, 무엇보다 여름철에 얼음물을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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