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는 가벼운 사용 습관과 주변 환경을 조정해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줄이는 법, 이것만 알아도 절약 가능!

올여름, 전기세 폭탄 걱정은 이제 그만!


혹시 여름마다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 두렵지 않으셨나요? 특히 집에 아이가 있거나, 재택근무로 하루 종일 냉방을 켜야 하는 분들이라면 전기세 부담이 더 크게 느껴질 거예요.

그런데 알고 계셨나요? 에어컨 전기세는 사용 습관과 주변 환경을 조금만 조정해도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요!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6가지 실천 팁을 알려드릴 건데요! 혹시 10년 이상 된 구형 에어컨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교체가 더 합리적일 수 있으니, 이럴 때 최적의 조건으로 렌탈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함께 안내드릴게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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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온도는 26-28도로 장시간 맞춰도 충분해요.

너무 낮은 온도로 짧게 켜는 방식은 NO!
그동안 에어컨을 22-23℃로 낮게 설정해 단시간만 켜는 방식을 쓰고 계셨다면, 이제 습관을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은 전원을 켤 때와 낮은 온도를 유지할 때 전력 소모가 가장 큰데요.
에어컨을 맨 처음에 쾌속 냉방으로 짧게 켜고, 이후에는 온도를 높여서 연속 운전하세요.
특히 실내외 온도 차이가 10℃ 이상 벌어지면 냉방 부하가 급격히 증가하여 전기 요금이 크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시원함을 유지하려면 아래의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면서도 전기세를 최대 20% 이상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팁

처음에는 쾌속 냉방으로 실내 온도를 빠르게 낮추기

26-28℃로 올려 2-3시간 연속 운전 유지하기

해당 정보는 인버터 에어컨에 해당되며, 2011년 이전에 제작된 정속형 에어컨(구형)을 사용중이면, 수동으로 2시간마다 껐다 켜기를 반복하는 방법으로 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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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 모드와 서큘레이터로 냉기 순환

서큘레이터로 더 넓고 시원하게!
에어컨을 계속 틀어놓았는데, 거실만 시원해지고 방은 덥다고 느끼신 적 있으시죠? 차가운 공기가 바닥으로 가라앉아 실내 공기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는 에어컨을 송풍 모드로 전환하고 동시에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해 보세요. 서큘레이터가 찬 공기를 집안 구석구석으로 퍼뜨려주기 때문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 필요 없이 짧은 시간 안에 집 전체가 시원해지고 전력 사용량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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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 청소 주기만 지켜도 전력 절약

2주 간격으로 챙기세요.
“에어컨 바람이 예전보다 약하고, 덜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은 적 있으신가요?

그럼, 가장 먼저 필터의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필터에 먼지가 쌓이면 냉방 성능이 최대 30% 가까이 감소하고 실내 공기를 식히기 위해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게다가 실내 공기질까지 나빠질 수 있죠.
에어컨 필터만 틈틈이 청소해도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도 필터 청소 주기를 최소 2주, 길게는 1달에 한 번씩 지킬 것을 권장하는데요. 필터만 깨끗하게 관리해도 전기세 절약과 쾌적한 냉방,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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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차단으로 실내 온도 낮추기

주변 환경만 바꿔도 전기세 DOWN
정오 무렵 강한 햇빛이 쏟아지는 집이라면, 에어컨을 아무리 켜도 금세 실내가 더워지곤 합니다. 햇빛으로 인해 실내 온도가 2-3도 이상 상승하면 냉방기를 더 오랫동안 더 세게 가동해야 해서 전기 요금이 크게 증가할 수 있는데요.

이럴 땐 커튼이나 블라인드, 단열 필름을 활용해 햇빛을 막아보세요. 에어컨을 강하게 틀지 않아도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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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를 함께 사용해 체감 온도 낮추기

습도 10%만 낮춰도 체감 온도가 1℃ 내려갑니다
실내 습도가 60%가 넘으면 땀이 잘 증발하지 않고, 체온 조절이 어려워 불쾌감을 느끼기 쉬운데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 경우에는 에어컨 온도를 낮추어도 시원함을 제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에어컨과 제습기를 함께 쓰면 훨씬 쾌적합니다.
이때 제습기를 함께 사용하여 습도를 50% 안팎으로 유지해 보세요.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실내 습도를 10%만 낮춰도 체감 온도가 약 1℃ 내려간다고 합니다.

특히 비 오는 장마철에는 에어컨 대신 제습기 + 송풍 모드 조합이 냉방비를 줄이는데 훨씬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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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된 에어컨이라면 교체 고려해보기

구형 에어컨이 전기세 폭탄의 주범일 수 있어요.
혹시 10년 이상 된 구형 에어컨을 아직 사용하고 계신가요? 겉보기엔 “아직 잘 돌아가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형 모델은 최신 인버터 에어컨보다 전력 소모가 최대 30~40%가 많고, 냉방 성능도 떨어져 장기적으로 전기세 부담이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이때 에너지 효율 1등급 인버터 에어컨으로 교체하면 전기세 절감을 물론이고, 소음과 유지관리 편의성까지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오래된 에어컨을 쓰고 있다면,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교체를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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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교체, 렌탈이 더 합리적일 수 있어요.

목돈 부담 없이, 관리까지 책임지는 렌탈
에어컨 새로 교체해야 한다고 해도,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한 번에 큰돈을 들여 구입하는 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이럴 때 렌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는데요. 월 사용료로 부담을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부터 필터 교체 같은 정기 관리 서비스까지 모두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렌탈이 합리적인 이유

할부 없이도 월사용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음.

설치비, 정기 관리, AS 무료 지원

최신 인버터 제품을 초기 비용없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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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 어디에서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렌트리에서 해결하세요!
에어컨을 렌탈하기로 결정했지만, 막상 ‘어디서, 어떤 조건으로 계약해야 할지’ 새로운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판매자마다 제시하는 비용, 지원금 혜택, 프로모션이 모두 달라 합리적인 계약을 하려면 여러 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견적을 비교해야 하거든요.

렌트리는 이런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가전 렌탈 비교 플랫폼인데요!

원하는 브랜드와 모델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여러 판매자의 견적을 모아 비교할 수 있어 최적의 조건을 확인할 수 있죠. 또 상담부터 계약까지 모두 채팅으로 진행되니 바쁜 일상에서 렌탈을 알아보고 싶다면 렌트리를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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