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진작 바꿀 걸“하신 후기원래 부모님은 정수만 되는 정수기를 쓰셨는데 아버지가 밥 드실 때마다 꼭 뜨거운 물을 드셔서 항상 전기포트로 물을 따로 끓여 드셨어요. 그래서 정수기 바꿀 때는 무조건 100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고, 여러 제품 비교하다가 청호 뉴 러블리트리로 선택했습니다.
실제로 써보니까 제일 만족하는 건 역시 뜨거운 물 기능이에요. 예전에는 컵라면 하나 먹으려고 해도 포트에 물 끓이고 기다려야 했는데 지금은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부모님이 제일 편해하세요. 아버지도 식사할 때마다 따뜻한 물 드시는데 이제는 따로 물 끓이는 일이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생각보다 생활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또 마음에 들었던 게 크기였어요. 부모님 댁이 이번에 주방 리모델링을 했는데 요즘 주방은 가전이 많아서 조금만 커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잖아요. 그런데 이 제품은 가로 폭이 180mm 정도로 슬림한 편이라 작은 주방에도 부담 없이 들어갔고, 원래 있던 전기포트까지 치울 수 있어서 오히려 주방이 더 넓어 보입니다.
디자인도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어요. 저는 기능만 보고 골랐는데 오트밀 베이지 색상이 주방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부모님이 예쁘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튀지 않고 깔끔한 느낌이라 어느 집에 놔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편했던 점은 온도 조절도 된다는 거예요. 100도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온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차 마실 때나 커피 탈 때도 편했고, 물 용량도 자주 쓰는 양으로 기억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계속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런 건 사실 써보기 전에는 별거 아닌 줄 알았는데 매일 쓰다 보니까 꽤 편하더라고요.
가격적인 부분도 만족했습니다. 기능을 생각하면 월 렌탈료가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니었고, 비슷한 조건의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 때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부모님은 두 분만 사시는데 냉수, 온수, 정수 다 사용하면서도 부족한 점은 아직 없었습니다.
설치도 빨랐고 기사님이 사용법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부모님도 금방 적응하셨어요. 지금은 두 분 다 “진작 바꿀 걸 그랬다”는 말씀을 하실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 100도 온수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작은 주방에도 잘 맞는 슬림한 사이즈, 전기포트가 필요 없어질 정도의 편리함,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정수기를 바꿔봤지만, 부모님 댁은 사용 패턴이 확실해서 그런지 만족도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따뜻한 물을 자주 드시는 부모님이 계신 집이라면 체감 만족도가 정말 높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