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설치와 뛰어난 화질설치
우선 크기가 워낙 커서 혼자 설치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삼성에서 직접 기사님이 방문해 설치해 주니 편했습니다. 49인치 모니터는 처음이라 옮기거나 조립하다 패널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했는데, 그런 부담을 덜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화질 (OLED 패널)
역시 가장 큰 장점은 화질입니다. OLED 패널이라 그런지 어두운 부분 표현이 확실히 뛰어납니다. 빛샘 현상이 없고 검은색이 분명하게 표현되니 영화를 보거나 어두운 배경의 게임을 할 때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색 정확도도 높은 편이라 별다른 설정을 만지지 않아도 사진이나 영상의 색이 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
성능 (인풋렉 및 주사율)
주로 하는 게임들이 빠른 반응을 필요로 하는데, 인풋렉은 거의 체감할 수 없었습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로 즉각 화면에 반영이 되니 조작이 편안했습니다. 240Hz 주사율 덕분에 화면 움직임도 부드러워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한 느낌입니다.
총평
49인치 32:9 비율은 게임할 때는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여러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때는 듀얼 모니터처럼 쓸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싸고 책상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은 분명한 단점입니다. 하지만 좋은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춘 대화면 모니터를 찾는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