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직접 마시는 물, 그래서 더 신중하게 선택아기가 돌을 지나면서부터 물을 더 자주 마시게 되다 보니 정수기는 단순한 가전이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존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선택한 게 바로 코웨이 아이콘2 정수기입니다.
처음 설치된 날, 화이트 톤의 미니멀한 디자인이 주방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어요.
말없이 그 자리에 있지만, 공간에 세련된 온기를 더해주는 느낌?
가전 하나로 주방이 이렇게 고급스러워질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기능은 말할 것도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원터치로 냉수, 온수, 정수가 깔끔하게 나오고, 온수 잠금 기능도 확실해서 아이가 버튼을 잘못 누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나 아이가 잠들기 전 미지근한 물을 줄 때, 적정 온도로 바로 나오는 따뜻한 물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분유 시절엔 물론, 이제는 아이가 직접 물을 마시는 연습을 하면서도 아이콘2 덕분에 물에 대한 걱정은 줄고, 믿음은 커졌습니다.
디자인, 기능, 안전성까지…
하나라도 부족함 없는 정수기.
아이가 있는 집은 물론,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분들께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