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새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5년 동안 쓰던 쿠쿠 정수기 계약이 끝났어요.
그래서 이번엔 처음으로 코웨이 정수기, 그리고 인생 첫 얼음정수기로 바꿨답니다 ❄️
남편 40세, 저는 39세, 그리고 6살 아들까지
우리 가족 모두가 진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어요 😊
✨ 디자인부터 합격!
새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유광이 아니라 은은한 매트 화이트라 고급스럽고, 어디에 두어도 깔끔해 보여요.
설치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배관 정리도 꼼꼼히 해주셔서 첫인상부터 좋았어요 💕
🧊 얼음 기능은 완전 만족이에요
얼음이 맑고 냄새가 전혀 안 나요.
예전엔 냉장고 얼음에서 냄새 날 때가 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이 없어요!
우리 아들이 “엄마 시원해~!” 하면서 얼음물만 찾네요 ㅎㅎ
여름엔 아이스커피, 주스, 물 다 이걸로 해결했어요 ☕🍹
💦 물맛도 깔끔하고 부드러워요
처음엔 물맛이 어떨까 걱정했는데, 정말 맑고 부드러워요.
커피 맛이 달라진 게 느껴질 정도예요.
냉수, 온수, 정수 터치 버튼도 반응이 빨라서 쓰기 편하고요.
🔥 온수 기능도 세심해요
유아전용 온도가 따로 있어서 아들 코코아나 컵라면, 이유식 데울 때 딱이에요.
온도 조절도 잘 되어 있어서 물 데우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 소음 & 관리
얼음 나올 때 소리가 나긴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전혀 아니에요.
UV살균 기능이 있어서 위생 걱정도 덜고, 자동 관리 시스템 덕분에 청소도 거의 손 안 대고 있어요.
필터 교체도 코웨이 방문관리로 편하게 해결돼요 👌
솔직히 “정수기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했는데
코웨이 얼음정수기 써보니 완전 생각이 바뀌었어요!
디자인 예쁘고, 물맛 좋고, 얼음은 깨끗하고, 쓰기도 간편해요 💙
올여름은 이 정수기 덕분에 정말 시원하게 보냈어요.
이제는 냉장고 얼음 못 쓸 것 같아요 😆
다음에도 무조건 코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