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 임에도 부피가 너무 크지 않고, 버튼도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리해요. 터지도 편하고 얼음이 냉장고에서 얼린 각얼음 말고 가운데가 뚫려있어서 그런지 잘 녹고 금방 시원해져요. 터치판넬 민감도도 우수하고, 온수도 조절되고 물량도 조절되니 편해요. 알아서 직수관케어 UV케어가 되고, 셀프로 교체하는것도 어렵지 않을듯 해요. 얼음물 설정도 되서 눌러두면 알아서 나오니 편해요. 큰 회사의 정수기라 그런지 행사카드도 많고 할인도 많아요. 메모리 기능으로 두면 온수는 따로 누르지 않으면 안나오고 한번 누르면 냉수, 정수가 120미리만 나오니깐 손이 높이 닿지 않는 아이들은 물 버튼만 누르면 쉽게 받을수 있고, 자동으로 멈춰서 넘칠일이 거의 없으니 물이 넘쳐 흐르는 경우는 거의 없는거 같아요. 단점 : 얼음이 나오는 속도가 원하는 만큼 빠르지 않고 터치를 계속 누르고 있는게 불편해요. 또 얼음이 안에서 만들어지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냉온수 양이 시중에 판매하는 봉지라면 물양이랑 일치되면 더 편할거 같아요. (1봉지 500미리 > 2봉지 850미리 이렇게요), 얼음물로 설정하면 물이 나오는 곳과 얼음이 나오는 곳이 달라서 그런지 얼음이 좀 튀어나갈때가 있어요.(얼음물은 일부러 큰 컵 쓰는게 덜 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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