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인생 첫 음식물 처리기 후기! 일단 렌트리를 통해 다른곳과 비교하여 저렴한 가격에 렌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처리기 종류에 대한 고민이 가장 문제였는데 고심 끝에 <미생물 처리>방식의 처리기를 선택했네요! 건조형에 비해 소음도 적고 오래 관리하며 사용할 예정이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지금부터 음식물 처리기로써 중요한 점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디자인 : 상판의 퀄팅 디자인과 직관적인 패널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줍니다! ❣️❣️ 2) 소음 : 내부에 모터가 달려있어 어느정도 돌아가는 소리가 나지만 처리기에서 1m만 떨어지더라도 소음 Zero!!🔇 3) 악취 : 온습도 조절 기능으로 음식물을 넣는 즉시에는 특유의 냄새 음식물 냄새가 어쩔수 없이 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고 맡으면 기존 흙..? 냄새와 비슷한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많이 넣을수록 분해하는 속도는 느려진다는 점!😋 4) 속도 및 용량 : 3인가구 기준 집에서 요리를 잘 안하다보니, 식재료가 나온다기 보다는 배달음식의 각종 밑반찬,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대부분 넣는데 사용해요! 하지만 용량이 부족하다, 처리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5) 흥미 : 반려동물 키우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가족들이 이 친구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서로 소통하며 챙겨주게 되네요! 예를 들어 음식물 밥은 줬냐.. 언제 줬냐.. 등등…🧑🧑🧒 단점 : 단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그래도 굳이 단점을 꼽자면? 1) 크기 : 예상했던 크기보다는 너무 크고 묵직해서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그만큼 넣을수 있는 용량도 많다는 점! 2) 너무 많은 용량은 ❌‼️ 아무래도 미생물이 처리하다보니 부담스러운 용량을 주면 버거워하는 느낌이에요! 대가족이고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한다면 비추합니다! 3) 제품과 함께 온 삽은 일반 모종삽처럼 생겨서 한번씩 큰 덩어리를 거를 구멍뚫린 삽이 있으면 좋을꺼 같아요! —> 저는 그래서 다이소 고양이 화장실 삽을 따로 구매해서 사용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