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 만큼 편리할 것 같아요

우리집 평수가 작은 전세집이라 가장 작은 크기의 정수기를 선택해서 이만하지 더 큰거 들어왔으면 큰일났겠어요. 구멍을 안내려고 브리0 정수기를 써오다가 도저히 귀찮아서 큰결심 했어요. 일반 싱크대와 달리 우리집은 리모델링 하면서 벽과 싱크대 사이가 없어 결국 작은 구멍을 내긴 해야했어요. 그치만 앞으로 얼마나 편할지가 기대돼요. 현재까지는 온수 누르고 있어야 나오는 것만 맘에 안들어요 ㅠㅠ 뜨거운 물 튈까봐 컵 들고 있기 두렵거든요. 제품 비교는 자세히 안하고 업체 비교만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제품도 아주 잘 고른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