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렌탈가전을 렌트리에서 진행했습니다.
사실 렌트리 이전에 홈쇼핑과 네*버렌탈가전에 신청해서 해피콜 진행단계까지 했었는데요, 최종적으로 렌트리에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투명하게 공개된 지원금 내역과 견적을 여러 담당자에게 받을 수 있었던 점, 그리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첫 렌탈이라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친절하게 답해주시던 담당자분 때문에 렌트리에서 계약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던 것 같습니다.
주변에 렌탈가전 관련해서 물어보신분들에게도 렌트리를 추천해줬을 정도니까요.
그리고 저는 청호나이스 ‘The M’ 얼음정수기를 처음 렌탈해서 사용해보았고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었어요.
장점으로 우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크기예요. 가로 약 19.5cm로 굉장히 슬림해서 주방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었어요.
또 작은 사이즈인데도 얼음 기능이 꽤 강력해서 하루 최대 약 6.7kg, 700개 이상 얼음을 만들 수 있어 여름에도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매우 큽니다.
그리고 얼음 크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서 음료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했고, 온수 온도도 세밀하게 조절돼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위생 관리 기능(살균, UV 케어 등)도 신경 쓴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하지만 첫 얼음정수기라 비교군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었어요.
일단 온수는 순간 가열 방식이라 버튼을 누르고 약 5초 정도 기다려야 나오는 게 조금 답답했고, 얼음 출수구가 완전히 막혀 있는 구조가 아니다 보니, 얼음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덩어리가 되어 안 나오는 경우가 한 번 있었어요.(손을 안으로 집어넣어서 빼냈습니다.)
디자인, 공간 활용성, 얼음 성능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고 특히 주방이 좁은 집이나 얼음 사용이 많은 집에 잘 맞는 정수기라고 느꼈어요. 다만 온수 대기 시간이나 얼음 배출 구조는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렌탈이 끝나고 나면 아마 저는 다른 브렌드의 얼음 정수기를 알아볼것 같아요.😅 그때도 물론 렌트리에서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