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버릴게 없네요
- 🏠 대가족
타회사제품정수기 스탠드형을 6년이상 쓰다가 정수기 탱크가 터졌는지 물이 줄줄새고 고생하면서 새 정수기 구입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마침 주방공사가 있어서 스탠드형을 유지를 할까 아님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지가 첫번째 고민이었고 두번째는 얼음 용량이었습니다 저희집은 성인만 5식구에 반려견 2마리까지 커피도 음료도 물까지 여름에 많이 먹습니다 하지만 얼음용량이 스탠드형보단 저장공간이 작아 고민했는데 저희부부 아이스 커피 먹을정도의 충분한 얼음을 제공했고 제빙속도도 12분전후로 빨리 만들어져서 전혀 모자람이 없었습니다 물론 요리로 많은 양의 얼음이 필요할때를 위해 따로 냉동실에 얼음을 추출해 보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는 어쩌다 한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좋은점과 바꿀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실 처음에 고민이었던 스탠드냐 얼음이냐 였던 고민은 정수기를 들여놓는 순간 다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보다 더 좋은 장점들이 그것들의 고민을 생각나지않게 했거든요 첫번째는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들이었습니다 예쁜주방과 어울리는 디자인은 물론 좋았지만 반컵, 한컵, 연속 용량조절도 절 반하게 했고 무엇보다 사발면 끓인물 내릴때 물끓는 소리에 우리아들이 우와~하고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의 감동을 주었고, 전자렌지에 이제 안돌려도 된다는 편리함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ㅎㅎ 신세계였습니다 예전에 항상 미지근한 물이 불만이었거든요 따뜻한 커피를 내려 먹을때도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따로 끓일필요가 없었습니다 아침에는 등교하는 셋째아이 텀블러에 얼음가득 넣어주고 오후 점심후 먹는 우리부부의 시원한 아이스 커피2잔, 저녁에 밥먹고 시원한 음료찾는 첫째 음료의 아이스 레몬차, 야식 찾는 둘째와 막내의 컵라면을 위한 뜨거운 물까지~~참 귀여운 우리 집 강아지들 물까지 쿠쿠로 생활의 편리함이 두배가 되었답니다 진작 바꿀걸~ 80도씨 물 말고 100도씨까지 팔팔 끓인물 너~~무 좋습니다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