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는 한 번 설치하면 최소 5년은 쓰잖아요.
그래서 저는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매일 쓸 때 얼마나 편한지, 관리가 귀찮지 않은지를 제일 먼저 따져봤어요.
기존 정수기 약정이 끝난 김에 이것저것 비교해 보다가 결국 코웨이 아이콘3 냉온정수기로 바꿨는데, 한 달 정도 써보니까 왜 다들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1. 좁은 주방에 딱 맞는 슬림한 크기
사진으로 볼 땐 몰랐는데 실제로 설치하니까 가로 폭이 진짜 좁아요(한 16cm 정도?). 덕분에 조리대 공간이 널널해져서 요리할 때 동선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싱크대 톤이랑 맞췄더니 주방이 전체적으로 깔끔해 보여서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2. 물 안 튀는 자동 파우셋 기능
이건 생각지도 못하게 제일 만족하는 부분이에요. 컵을 갖다 대면 높이에 맞춰서 출수구가 자동으로 슥 내려오니까 물이 주변으로 안 튀더라고요. 아이들 작은 컵이나 제 긴 텀블러나 알아서 맞춰주니 편해요. 온수 온도 조절도 세심하게 되고, 정량 출수가 돼서 바쁜 아침에 차나 커피 탈 때 버튼 눌러놓고 다른 일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3. 알아서 해주니까 마음 놓이는 위생 관리
아무래도 가족들이 매일 마시는 물이라 위생이 제일 신경 쓰였거든요. 출수구 알아서 자동 살균해 주고, 필터 교체 시기 되면 다 알려주니까 제가 날짜를 따로 메모해 둘 필요가 없어서 편해요. 전보다 물맛도 깔끔하고 부드러워진 느낌이라 예민한 남편도 물이 맛있어졌다고 하더라고요.
4. 제휴카드로 렌탈료 부담 덜기
사실 매달 나가는 비용이 제일 고민이잖아요. 그런데 기존 정수기 쓰던 게 있어서 타사보상 할인 받고, 여기에 제휴카드 실적 할인까지 챙기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월 렌탈료가 확 낮아졌어요.
저는 '렌트리'라는 곳에서 알아봤는데, 카톡으로 빠르게 상담해 주셔서 애들 보면서 틈틈이 진행하기 편했어요. 약속했던 사은품도 설치하고 얼마 안 돼서 바로 입금해 주시니까 신뢰가 갔습니다.
설치 기사님도 지정한 날짜에 딱 맞춰 오셔서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전용 앱 설치하는 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기계 치인 저도 필터 상태나 출수량 조절 같은 걸 폰으로 편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써보니, 매일 쓰는 가전일수록 이런 작은 디테일이 살림 피로도를 줄여준다는 걸 느껴요. 슬림한 디자인에 위생 관리도 편해서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정수기 바꿀까 고민 중이시라면 렌탈료 할인 혜택이랑 관리 편의성까지 꼭 같이 묶어서 비교해 보세요!